개가 사람 말을 알아듣는 정도

Selly1026/ 12월 12, 2020/ 기사요약, 사회/ 0 comments

출처 : 서울신문 윤태희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1209141604347

동물이 단어를 모두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는 헝가리 외트뵈시 로란드대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반려견의 머리에 전극을 붙여 뇌파를 측정하고 뇌 활동을 살피는 실험을 시행했다. 녹음된 음성으로 지시어 ‘sit’과 ‘sut’ 등의 발음이 유사하지만 의미가 있거나 없는 단어, ‘BEP’ 같은 발음이 다른 단어를 들려줘 반응을 살폈다. 결과적으로, 개는 기억속의 지시어와 발음이 전혀 다른 단어를 구분할 수 있었다. 발음이 다르고 의미 없는 단어와 지시어를 들려줬을 때 뇌 활동이 전혀 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시어와 발음이 유사하고 뜻이 없는 단어는 구별하지 못했다.

이는 개가 스피커를 통해 전달되는 낯선 사람의 지시어도 구분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연구를 이끈 릴러 머저리 박사는 개에 대해 청각능력이 뛰어나고 언어음을 구별할 능력이 있지만 그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 같다며 앞으로 그 이유를 밝혀낼 것이라 말했다. 또한 개가 살면서 학습 가능한 지시어는 소수에 불가하다고 덧붙혔다.

개가 언어음 구별능력을 끝까지 발휘한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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