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이용한 발전

Selly1026/ 11월 7, 2020/ 과학, 기사요약/ 0 comments

출처 : Chosun Biz 김윤수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1107060200107

액체처럼 압축되어 기체처럼 흐르는, 초임계 이산화탄소(CO2)로의 발전 방식이 연구되고 있다.

초임계는 임계점을 넘은 물질상태다. 압력과 온도가 증가하다 어떤 경계를 넘은 상태를 ‘초임계 상태’ 라고 한다. 이 때 물질은 밀도가 높은 액체와 점성이 낮아 자유롭게 흐르는 기체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어 발전 효율을 높인다.

현재 발전에는 화력, 원자력 등으로 물을 끓여 증기로 만든 후 터빈을 돌리게 하는 방식을 쓴다. 터빈을 돌리려면 증기를 고압으로 압축해야 하는데, 초임계 물질은 이미 어느 정도 고밀도 압축이 이루어져 이 과정이 생략된다. 액체는 마찰의 발생으로 손실되기 쉽지만 초임계 물질은 기체 수준의 점성을 가져 손실이 적다.CO2는 물보다 임계점이 낮아 초임계 상태로 만들기 위한 연료도 적다. 싼 편이며, 폭팔위험과 독성이 없다.

미국에서는 CO2의 완전밀봉 문제와 부피에 맞춰 기존 장치를 소형화 하는 문제 등을 단계적으로 해결하며 2022년까지 천연가스와 초임계 CO2를 이용하는 300MW급 발전소를 짓겠다고 계획했다. 한국 또한 올해 240kW급 시제품을 만들었다. 핵심 기계들은 모두 우리 기술로 만들어졌다. 200~300MW급 시범 운행은 10년 후로 예상되고 있다.

빨리 기술이 상용화 되어 경제성과 발전효율을 높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Share this Post

Leave a Comment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