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ㅡ온라인의 순기능

Selly1026/ 10월 31, 2020/ ✨일기/ 0 comments

2020-09-02주

이번 주엔 좋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맺었다. 취미로 쓰는 글 중, 초안을 잡고 한창 퇴고 중인 중편소설이 있다. 카카0톡 오픈채팅으로 00학교 문창과이신, 어떤 분께 합평을 신청했다.

아무래도 필자 자신만의 시선으로는 비문이라거나-흐름-개연성-등에 오류를 찾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역시, 여러모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어떤 소설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이은 글인데, 보낼 때 굳이 이차창작 도서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런데, 세상에! 그 분도 그 책을 좋아하셨던 것이다!!

한국문학 작가나 작품을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또래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적을 뿐더러, 내 주변에는 전혀 없었다.

우리는 카톡으로 ‘작가님~ 읽어보셨어요? ~ 도 너무 좋았어요!’ 하며 신나게 주접을 떨었다. 그 분은 수줍게 블로그 주소를 건내주셨고, 잠깐의 우연이 긴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어 나도 정말 기뻤다.

온라인의 순기능을 체험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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