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광고. 피해자,피의자, 당사자

Selly1026/ 10월 31, 2020/ ✨일기/ 0 comments

2020-08-01주

이번 주는, 다음 주가 방학이라 각종 대회와 활동 신청이 많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오랜 기간동안 준비했던 꿈 발표대회였다. 예선과 본선 발표라는 두 단계를 거쳐야 해서 시간도 많이 들었고, 무엇보다 심사위원님 앞에서 본격적인 스피치는 처음이라 떨리고도 새로운 경험이 되었다. 수상은 하든 못 하든 내 꿈에 대해 더 찾아보고 계획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정말로 그랬다!

외에도 다음주에 있을 영어나 국어, 수학 발표 준비를 했다. 반쯤은 하기로 했기에 하는 것이었지만, 생각외로 많이 배울 수 있어 즐거웠다.

수학과 심리학은 학자 돌림인 것 외에 접점이 많을까? 했는데 넘치게 많아서 놀라웠다. 발표기 다 꿈과 연관짓는 활동이라 장래희망을 구체화 하는 데 많은 도움과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금요일에는 인터넷 실시간 인기에 내가 종종 봤던 먹방 유튜버의 이름이 있어 클릭했는데, 댓글에서 엄청 욕을 먹고 있었다. 이유는 ‘뒷광고’ 였다.

광고를 받아 시청자들이 잘 모르는 더보기란에만 표시를 하거나 아예 하지 않고 직접 사먹은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이다. 이게 밝혀져 시청자를 기만했다며 질타를 받고 있었는데, 평소 이미지와 다른 행동에 더 분노한 사람들이 많았다. 분명 큰 잘못이지만, 댓글중 비난의 말과 선을 넘은 단어가 많았다. 익명을 이용해서만 할 수 있는 말들. 자유로운 의견표현을 보장하기 의한 장치를 악용하는 모습을 보니 왜인지 많이 속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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