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노벨상’

Selly1026/ 9월 19, 2020/ 기사요약, 사회/ 0 comments

https://news.v.daum.net/v/20200918181011413

황당한 궁금증을 실질적 연구로 답을 낸 과학자에게 수여되는 ‘이그노벨상‘ 이 17일 수여되었다. 괴짜들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이그노벨상은 올해로 30회를 를 맞으며, 음향학, 심리학, 물리학, 경제학을 포함한 10개 부분에서 수상자를 발표했다.

음향학상은 헬륨 가스로 채워진 통에 중국 악어를 넣고 우렁차게 울게 만든 스테판 레버 빈대 박사와 연구팀 5명에게 수여됐다. 악어의 성대가 공명으로 큰 소리를 만드는지를 알기 위해 헬륨가스통에 악어를 넣었다고 수상소감에서 발표했다.

심리학상에는 캐나다 대학생과 박사가 뽑혔다.
그들은 지금까지 연구에서 사람이 상대의 얼굴을 보고 나르시시스트인지 판단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이번 연구에서 이런 판단의 결정적 요소가 ‘눈썹’이라는 걸 밝혀냈다고 알렸다.

물리학상은 살아있는 지렁이에 고주파를 가하고, 형태 변화를 관찰한 호주 과학자 2명에게 돌아갔다. 지렁이에게 특정 주파수의 진동을 가하자 몸에 정상파가 생겼다고 밝혔다. 또한 이 결과가 생물물리학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곤충학상은 곤충학자가 가장 무서워하는 생명체가 거미라는 걸 알아낸 미국 박사가, 의학상은 청각과민증 환자에게 청각자극이 가해지면 즉각적 분노나 공격 반응이 생긴다는 걸 알아낸 네덜란드 과학자들에게 돌아갔다.

의학 교육상은 코로나 19 팬데믹을 비꼬며, 바이러스 창궐에 큰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브라질 대통령과 영국 총리 미국 대통령과 러시아 대통령에게 수여되었다.
또한 평화상은 간첩활동을 이유로 파키스탄 외교관을 쫓아낸 인도와 파키스탄 정부, 경영상은 자신의 회사에 민사소송을 낸 남성을 청부 암살한 중국 살인 하청업자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은 부상으로 노벨상 수상자의 사인이 담긴 종이 상장과 현재 460원 정도의 가치를 거진 10조 짐바브웨 달러를 받았다.

웃음을 내면서도 현재 사회의 문제점을 짚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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