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플라스틱

Selly1026/ 9월 19, 2020/ 과학, 기사요약/ 0 comments

https://news.v.daum.net/v/20200918181011413

인간이 버린 쓰레기는 바다생물의 생명에 크나 큰 위협이 된다. 그중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은 환경오염뿐 아니라, 크기로 인한 수거의 어려움과 해양생물이 먹이로 오해해 섭취하는 등, 여러 문제를 야기하며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로 대두된다.

바다 곳곳에 조개껍데기보다 많은 건 플라스틱이다. 쓰레기를 수거한지 1시간 만에 몇 톤 가량이 모인다. 문제는 크기 5mm의 아주 작은 플라스틱이다.


미세 플라스틱은 발생 원인에 따라 구분된다. 의도적으로 제조된 1차 미세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 후 인위적 행위나 자연풍화작용으로 조각난 파편을 2차 미세 플라스틱이라고 부른다.
1950년대 이후 플라스틱 생산량이 급증하며 해양 유입 플라스틱의 증가로 이어졌다. 전 세계적로 해양 유입 쓰레기 중 60-80%가 플라스틱이며, 우리나라 해양오염 방지 정책에 따르면 바다로 유입되는 95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 중 미세 플라스틱이 15에서 최대 31프로까지 차지한다고 한다. 이는 해외에 비해 8배 높은 오염도이다.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은 잘게 쪼개져 모래에 섞였다. 지난 8월 15-16일 제주 함덕 서우봉 해변의 모래사장에서 150명의 시민이 이런 플라스틱을 주웠다. 그 양은 6500g이 넘었고, 환산하면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에서 바다거북 1830마리를 구한 꼴이다.

언제까지 플라스틱을 주울 수는 없다. 이제부터는 무더기로 버리고 수습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실천과 규제로 버리는 양 자체를 줄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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